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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무형문화재의 주말”행사 시작

criPublished: 2023-11-18 17: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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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윈(青云)후퉁에서 시작됐다. 행사는 “베이징 무형문화재 표기 홍보”, “베이징 무형문화재 주말 시장”, “베이징 무형문화재 주말 체험관”, “베이징 무형문화재 주말 출첵 컨셉 스토어”4가지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런 행사는 “일상에 스며드는 무형문화재”를 격려하며 베이징 무형문화재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더 깊이하고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베이징의 운치와 문화적 매력을 느끼게 하는데 취지를 둔다.

18일 오전, 전통 황실 음악인 천단신악서중화소악(天坛神乐署中和韶乐), 베킹덕(北京烤鸭), 징타이란(景泰蓝) 공예, 전통 엽차가게 장이웬(张一元)과 우위타이(吴裕泰), 퉁저우(通州) 운하 용등, 베이징 대고, 금칠상감(金漆镶嵌), 티엔푸호(天福号) 식품 브랜드 등 무형문화재 전승인과 관련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숭웨이주(宋慰祖) 중국공예미술학회 무형문화재 사무위원회 명예 주임은 행사에서 무형문화재 보호는 문화의 전파를 추진할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숭웨주 명예 주임은 문화를 선도하는 소비산업은 미래를 선도하는 산업이라며 무형문화재를 대중 생활 소비 상품으로 전환해 경제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한편 사람들의 정신문화와 생활소비 수준을 향상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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