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기 3중전회 시리즈-3] 신시대 개혁정책과 중국식 현대화
국가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려면 반드시 집권당의 거버넌스 현대화 수준을 향상해야 한다. 집권당의 최고 지도자인 시진핑 주석은 취임 초반에 ‘전면적이고 엄격한 당의 관리’를 당 건설의 방침으로 제출해 체계적이고 강력한 부패척결∙기풍건설을 진행했으며 일련의 당 관리 실천을 기반으로 당의 자아혁명이론을 창조적으로 제출했다. 시진핑 주석은 당의 ‘자아혁명’을 중국공산당의 ‘국가 거버넌스 체계와 거버넌스 능력의 현대화’실현의 중요한 전제조건으로 삼아 중국공산당의 지속적 집권을 위해 제도적 보장을 제공하고 중국공산당이 어떻게 정권의 혼란과 흥망성쇠의 역사적 주기율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집권을 할 수 있었냐는 역사의 질문에 답했다.
개혁개방은 역사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핵심적인 한 수’이다. 세계적으로 이런 정치적 기백과 역사적 책임감으로 대담하게 자기혁명을 추진하고,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이렇게 큰 범위와 큰 규모, 큰 강도의 개혁을 추진하며, 개혁과정에 이런 역사적 변혁과 체계적인 재편, 전반적인 재구성을 달성한 나라나 정당은 없다.
제4회 내용:
신시대 중국의 대외개방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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